16개월차 티스토리 블러그 수익

1.내 티스토리 블러그 역사

 

네이버 블러그만 하다가 티스토리 블러그가 수익이 좋다는 것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어 티스토리 블러그를 시작했다.

처음 시작한 티스토리 블러그 개설일은 2021년 10월 15일 이었다.

첫 글을 쓴 것은 11월7일 이었다. 
그리고 8일,9일,11일,12일 글을 작성했다.

그리고는 약7개월간 잊어 버리고 있다가 다음 해인 2022년 8월에 생각이 나서 글 3개, 10월에 1개 쓰고 12월에는 8개 정도 글을 썼다.

블러그를 통해 수익을 내보고자 작정하고 2022년 12월부터 꾸준히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내가 듣고 있는 반려견지도사 내용으로 글을 작성했다.

2023년 1월 2일 부터는 거의 매일 글을 1개씩 작성해서 지금은 하루에 한 두개씩 글을 작성하고 있다.
22년 12월 말부터 23년 1월 중순까지 2주 정도 꾸준히 사진 1장에 글자수 1500자 이상으로 매일 작성을 한 후에 1월12일 쯤 애드핏광고 신청을 했더니 그 다음날 바로 수락이 되었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일단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리고 텐핑도 연동했다.
구글애드센스는 아직 연동이 되지 않았다.

13일 부터 광고가 글에 뜨도록 했더니 하루 1원 ~5원 정도의 수익이 들어왔다.

글 노출이 많지 않다보니 수익이 정말 적었지만 나에게는 그 1원 2원이 만원 2만원 들어오는 것 같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계속 글을 쓸수록 1원이 10원이 되고 어떤날은 84원까지 들어왔다.

글을 계속 쓰면 점점 더 수익이 불어나겠지 하고 오늘 까지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다.
20일 정도가 지난 2월3일 현재 수익금액은 300원이 넘었다.

글을 계속 올리면 수익도 점점 상향할 줄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애드핏은 광고가 노출되고 클릭되는 수에 따라 수익이 되는 것 같은데 글을 계속 쓴다고 계속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글을 계속 올릴 수록 그 글이 노출이 되면 광고 수익도 계속 쌓여간다. 
총 방문자 수도 500명이 넘었다.

텐핑은 연동만 해놓고 광고를 올리는 것을 몰라서 애드핏광고를 지정한 2주 정도 후인 1월 29일에 시작했다.

그런데 텐핑은 광고를 보는 어느 누가 1번 클릭해야 수익금이 들어오는데 금액은 애드핏보다 더 컸다.
누가 한 번 클릭 할 때 마다 99원이 적립이 되었다.

나는 이제 까지 약 5일 정도 되었는데 99원이 적립 되어 있다.

 

수익금을 많이 올리려면 내 글이 노출이 많이 되어야 하고 어느 누군가 그 글에 포함되어 나오는 광고를 많이 봐주어야 한다. 
내 글이 많이 노출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고 찾는 내용의 글을 올려야 한다.

내가 쓰고 싶은 글 내가 관심 있는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보고 싶은 글을 써야 한다.
그런 주제는 건강과 돈, 사랑 그리고 의식주에 관한 것이다.

2. 16개월 전 21년 10월 15일 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글을 썼더라면 지금쯤은 그래도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가 된다.
내가 그렇게 오래전에 블러그를 시작한지 몰랐다.
몇 개월 정도 밖에 안된 줄 알았다.

그동안 잊어 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돈이 블러그를 열심히 쓰게 하는 한 원동력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광고 수익에 끌려다니는 마음에도 없는 글만을 쓰고 싶지는 않다.
내가 쓰고 싶은 글도 쓰고 사람들이 많이 알고자 하는 정보 글도 쓰고 병행해서 해야 하겠다.

 

3.16개월 나의 티스토리 블러그 정리 요약

1) 첫 개설일 : 2021년 10월 15일

2) 글 갯수 : 21년 5개 / 22년 (8월 3개, 10월 1개, 12월 8개) 12개 / 23년 (1월 26개 2월 6개) 32개
3) 애드핏광고 시작 : 23년 1월 13일 / 애드핏 현재까지 적립금 : 약350원

4) 텐핑광고 시작 : 23년 1월 29일 / 텐핑 현재까지 적립금 : 99원

5) 누적 방문자 수 : 약 500명
6) 현재 1일 평균 방문자 수 : 약 25명